오늘로써 육아를 시작한지 33일차!
슈너글 온도감지 욕조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기전 준비할게 너무많다..
그중 아기욕조는 어떤걸로 쓰지 고민도 많이하고 검색도 많이한결과
국민아이템 이라는 슈너글 온도감지 욕조를 구매하였습니다.
슈너글 욕조는 이렇게 생겼다 ㅋㅋㅋ
디자인은 깔끔하고 심플하게생겼다.
등받이도 잘되어있고 애기 앉힐수있게 엉덩이를 걸쳐 놓기도 좋겠다 생각하였으나..
대망에 우리 하랑이 목욕날!
어떻게 시키지 걱정하며 욕조에 물을받고있는데..
여기서 부터 문제가생겼다.
온도감지기 부분은 아기가 목욕하기 좋은온도인 38~40도에 하얀색으로 변한다 라고 하였으나,
40도가 넘어가도 하얀색이다. 저하얀색이 어느정도가 적정온도일까..아뜨거 하고 손을빼도 하얀색이던데..
결국 고민하다가 부랴부랴 온도계를 사로 나갔다오는 해프닝을..ㅠㅠ
「장점 」
미끄럼방지 등받이가있다 , 안착시키기 좋은것같다.
「단점 」
(내가 잘못사용한것일지도 모르나..) 하얀색으로 변한시점에서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모르겟다.
「개인적인 생각..」
이게왜 국민템인지..잘..솔직히 아무 목욕욕조 사셔서 팔꿈치 담궈보는 방법이 제일좋은거같다.
온도감지 기능은 쓸모없어보이나 미끄러지지 않게 있는 등받이는 유용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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